(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SBS '더 매직스타'의 우승자 유호진이 온 가족이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단독 마술쇼로 팬들을 만난다.
'매직스타' 파이널 5인 유호진, 박준우, 에덴, 한설희, DK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하이퍼프리즘에 따르면, 유호진은 오는 11월 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마술쇼 'OPUS'를 개최한다.
유호진의 단독 매직쇼 'OPUS'는 최근 2만 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마술계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더 매직스타' 전국투어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온 팬들의 계속된 요청과 열광적인 호응에 힘입어 개최하게 된 뜻깊은 마술쇼다.
전국투어에서 미처 담지 못했던 유호진의 매력을 폭넓게 담아내며 마술의 열기를 이어갈 단독 매직쇼 'OPUS'는 전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형태의 공연으로 마술사 유호진의 인생 여정에서 탄생한 다채로운 마술 작품들을 하나의 공연으로 엮어낸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무대를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단순한 화려함으로 가득한 공연을 넘어서 유호진의 이야기와 마술이 결합되어 그의 삶 속에서 중요한 순간들이 마술로 펼쳐지며 관객들은 마치 한 권의 책을 넘기듯, 유호진의 인생을 따라가며 마술의 경이로움과 따뜻한 감동을 경험하게 될 예정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마술사로 아시아인 최초로 FISM 마술 올림픽 그랑프리라는 업적에 빛나는 유호진은 최근 MBC '복면가왕'에 '신밧드의 보험'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이와 함께 단독 매직쇼 'OPUS' 티켓 오픈 전부터 팬들의 큰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유호진의 단독 매직쇼 'OPUS'는 오는 11월 2일에 공연될 예정이며 티켓 오픈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추후 하이퍼프리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사진=하이퍼프리즘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