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46
사회

큰 일교차 감기 조심, 주말까지 '저온현상'

기사입력 2011.09.21 16:59 / 기사수정 2011.09.21 17:01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기상청이 큰 일교차로 인한 감기 등 건강 관리에 조심을 당부했다.

18일 기상청은 우리나라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차가운 대륙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고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고 있어 낮 최고기온이 17일보다 3~9도 정도 낮은 21~29도의 분포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19일 18일보다 기온이 더 떨어져 낮최고기온이 평년보다 약 2~6도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은 이번 저온현상이 이번 주말(24~25일)까지 이어지다 주말이후에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이라며, 당분간 기온의 일변화가 매우 심할 것으로 예상되니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19일에는 5km 상공에 차가운 공기가 위치하면서 대기가 불안정하여 오전에 약한 빗방울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사진 ⓒ YTN 보도화면]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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