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한지민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22일 한지민은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선글라스, 곰, 태양, 꽃 이모지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거울로 셀카를 찍고 있는 한지민은 흰색의 크롭 민소매 니트로 은은하게 섹시함을 드러내고 있으며 청바지와 함께 긴 목걸이로 포인트를 살린 패션을 선보이고 잇다.
특히 실내지만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는 한지민은 다 가려질 듯 작은 얼굴로 감탄을 부르며 대충 묶은 헤어 스타일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배구선수 김연경이 "나쁘지 않아"라는 댓글을 남겼고, 한지민은 "ㅋㅋㅋㅋ 고맙구나"라는 답글과 함께 땀 흘리는 표정의 이모지를 첨부해 유쾌함을 더했다.
한편, 한지민은 지난달 밴드 잔나비의 최정훈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KBS 2TV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 한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10살의 나이 차이로 화제를 모았다.
현제 한지민은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SBS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를 촬영하고 있다.
사진 = 한지민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