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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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사랑비' 합류, 장근석-윤아와 함께 첫 연기 도전

기사입력 2011.09.21 09:3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가수 서인국이 '사랑비'에 합류해 연기에 도전한다.

서인국이 '가을동화' 윤석호 PD의 연출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사랑비'에 합류해 장근석, 윤아와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서인국은 '사랑비'에서 1970년대 음악다방 '세라비'를 주름잡던 법학과 학생 김창모 역을 맡아 책보다 통기타 연주를 사랑하는 순수 청년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다.

서인국은 '사랑비'에서 주인공 장근석의 '절친' 역으로 나와 극의 감초 연기를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인국 소속사 관계자는 "서인국이 평소 연기에 욕심을 보였는데 화제의 드라마에 캐스팅돼 매우 기뻐하고 있다"며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기대를 부탁했다.

한편, '사랑비'는 내년 상빈기 방영을 목표로 이달 말 본격 촬영에 돌입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서인국 ⓒ Mnet 제공]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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