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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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퍼스트 클래스 타게 된 사연 "럭키비키한 경험"

기사입력 2024.09.20 08:37 / 기사수정 2024.09.20 08:37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최희가 귀국길에 겪은 행운을 공개했다.

최희는 20일 자신의 계정에 "굿모닝! 저도 한국에 잘 도착했어요. 저 엄청 럭키비키한 경험했어요. 비지니스를 끊었는데 퍼스트 클래스 자리로 바뀐거예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런 적은 처음이거든요. 뽑기하나 이벤트하나 뭐 당첨 되본적도 없는데 승무원님께 이유를 물어보니 1. 대한항공 많이 이용한 고객 기준이 되기도 2. 비행기표를 비싸게 구매한 순서가 기준이 되기도 한대요"라며 "1번이라고 생각하며 럭키비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행기 퍼스트 클래스에 앉게 돼 기뻐하는 최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환한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 최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와 정말 대박 부러워요", "비지니스와 비교해서 어떠셨나요", "퍼스트 클래스 너무 부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나운서 출신 최희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사업과 남성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최희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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