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니콜, 유승호 호감 발언 "나도 누나팬" 화제

▲ '강심장' 니콜, 국민 남동생 유승호에 호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걸그룹 카라의 멤버 니콜이 배우 유승호에 대한 사심을 드러내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카라의 멤버 강지영과 니콜, 김조한, 자우림의 이선규와 김윤아, 성시경, 변우민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니콜은 "유승호의 열렬한 팬이다. 활동시기가 달라 유승호와 마주친 적은 없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에 옆에 있던 붐은 유승호와 가짜 전화 연결을 시도해 니콜을 골탕먹이기도 했다.

니콜의 유승호 호감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니콜도 대세에 따라 누나팬에 합류", "그래도 승호는 안되요", "유승호의 매력이 누나를 울리는구나"라는 등의 반응이다.

[사진 = 니콜 ⓒ SBS '강심장'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