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아침' 신인선, 따뜻한 추석 인사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트로트 가수 신인선이 '행복한 아침'에서 추석 인사를 전했다.

최근 빅컬쳐 엔터테인먼트(회장 석현수)에 따르면, 트로트 가수 신인선은 추석을 맞아 채널A '행복한 아침'에 출연해 따뜻한 추석 인사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인선은 MC 이재용, 장예인과 함께 "사랑하는 이들과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명절에는 그리운 사람들과 만남이 더욱 소중하다"라며, "사랑과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이후 신인선은 "팬들과 소통을 소중하게 여기며, 앞으로도 좋은 음악으로 보답할 것이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신인선은 강서구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지난 7월 홍보대사로 위촉된 신인선은 앞으로 2년간 지역 축제와 행사에 참여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강서구를 알리는 데 적극 나설 계획이다.

사진 = 빅컬쳐엔터테인먼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