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0 08:52 / 기사수정 2011.09.20 08:5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걸 그룹 '쥬얼리'의 예원과 세미가 '쥬얼리S'로 활동한다.
모 매체 인터뷰에 따르면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박세미와 김예원이 댄스곡이 아닌 미디엄 템포 발라드곡으로 색다른 매력을 뽐낸다"라며 "쥬얼리 막내들의 가창력을 접할 수 있는 곡으로, 팀 활동 때와는 달리 성숙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가 풍길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쥬얼리S'는 2009년 새롭게 팀에 합류한 김은정과 하주연이 결성한 쥬얼리의 유닛 그룹으로 시작됐다. 이번에는 언니들 대신 새 멤버 박세미와 김예원이 새롭게 활동하는 셈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빨리 들어보고 싶다", "과연 어떤 노래일까?", "뮤직비디오부터 선 공개 안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이틀곡은 히트 작곡가 김건우가 작업한 미디어템포의 발라드곡 '됐지 뭐..'로, 21일 음원이 공개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예원, 세미 ⓒ 스타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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