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둘째 임신 8개월의 D라인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정현은 12일 개인 채널을 통해 "미라페르호넨 미나가와아키라 작가님 오랜만에 보는 윤기 오빠"라는 글과 함께 전시회 방문 인증 사진을 여러 장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현은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미모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현재 둘째 자녀를 임신 중인 이정현은 훌쩍 나온 D라인을 감싼 채 평온한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임신 이후 한층 더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 가운데, 이정현이 올린 아기 옷 사진과 배 모양 등이 둘째 자녀 성별 관련 누리꾼들의 여러 의견을 낳게 했다. 노란색, 파란색 계열의 턱받이와 회색 계열의 바디수트 등이 담겨 있는 모습에 누리꾼들은 "둘째는 아들인가요" "옷 색깔 보니까 아들 같다" "둘째 성별 궁금해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정현은 1980년 2월 생으로 만 44세다. 지난 2019년 세 살 연하 남편과 결혼, 2022년 큰딸을 품에 안았다.
지난 6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큰 화제를 모았으며, 오는 11월 출산 예정이다.
사진=이정현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