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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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가시나무, 김형규 소감 "보다가 울었네요"

기사입력 2011.09.19 14:17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치과의사 김형규가 아내인 김윤아가 속한 밴드 '자우림' 무대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김형규는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twitter.com/vemveravero)에 "아......보다가 울었네요. 옆에서 같이 보는 공작부인 몰래 눈물이 흘렀습니다. 감동이야"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자우림'은 18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7라운드 1차 경연에서 '시인과 촌장'의 '가시나무'를 선곡했다.
 
잔잔함과 웅장함이 번갈아 등장하며 '자우림'의 색이 짙게 묻어난 편곡으로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낸 '자우림'은 결국 이날 경연 순위 3위에 올랐다.
 
한편, 이날 경연 1위는 '골목길' 바비킴, 2위는 '오늘 밤이 지나면' 인순이, 4위는 '모두 다 사랑하리' 김경호, 5위는 '님은 먼 곳에' 윤민수, 6위는 '이름 모를 소녀' 조관우, 7위는 '그대와 영원히' 장혜진 순이었다.
 
purple@xportsnews.com
 
[사진 = 자우림 ⓒ MBC 화면 캡쳐]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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