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19 12:13 / 기사수정 2011.09.19 12:13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군 제대와 동시에 '예능 대세'로 떠오른 붐이 QTV'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의 MC로 복귀한다.
순정녀 제작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분까지 진행을 맡았던 데니 안은 하차하고 붐이 그 자리를 채우게 됐다. 순정녀 첫 회부터 MC로 활약했던 이휘재는 그 자리를 지킨다.
지난 7일 서울 상암동 상암 DMS(디지털매직스페이스) 스튜디오에서 순정녀 녹화를 마친 붐은 "순정녀 MC에 욕심을 내는 남자 연예인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제대를 하자마자 나에게 행운이 돌아와 기쁘다"며 "앞으로 프로그램에 유쾌한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붐은 오는 22일 밤 11시 방송되는 QTV '순정녀'에서 화려한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한편, 붐은 지난 2009년 11월 12일 첫 방송된 순정녀에 이휘재와 더블MC로 발탁돼 활동을 시작했으나 갑작스러운 군 입대로 2회 방송분이 나간 직후 MC를 하차한 바 있다.
[사진 = 붐 ⓒ Q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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