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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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子, 오동통 손으로 꼬물꼬물…"너무 귀여워"

기사입력 2024.09.11 09:05 / 기사수정 2024.09.11 09:05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리듬체조 선수 출신 손연재가 아들과 함께하는 육아 일상을 기록했다. 

손연재는 지난 10일 개인 채널 스토리를 통해 "너무 귀여운 장난감 악기도 추가 소리나는 걸 너무 신기해 하네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난감 악기를 가지고 노는 손연재 아들의 손이 담겨 있다. 오동통하게 살이 오른 손으로 꼬물꼬물 장난감 악기를 만지는 모습이 랜선 이모, 삼촌들의 심장을 저격한다. 

이를 카메라에 담으며 흐뭇하게 미소 지을 손연재의 엄마 마음도 공감을 자아낸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아홉살 연상 금융업 종사자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아들 출산 후 개인 채널을 통해 육아 일상을 기록하며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사진=손연재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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