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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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겨서 눈이 번쩍"…야성미 넘치는 메기男 등장, 여성 입주자 초토화 (끝사랑)

기사입력 2024.09.11 09:15 / 기사수정 2024.09.11 09:1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끝사랑'에 새로운 남성 입주자가 등장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시니어들의 마지막 사랑 찾기 JTBC '끝사랑'에서는 새로운 남성 입주자, 일명 '남자 메기'(중도 합류 입주자)가 등장해 러브라인에 지각변동이 일어날 예정이다.

'끌사랑채'의 새로운 남성 입주자는 지난 지목데이트에서 선택받지 못했던 임주연 앞에 깜짝 등장하며 '메기남'과 '메기녀'의 만남이 성사된다.

커플룩을 연상케하는 비슷한 옷차림부터 유머코드까지 맞는 모습에 '끝사랑즈'는 물개박수를 쳤다고 해 '메기 커플'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기존 남성 입주자들과는 180도 다른 매력을 지닌 '남자 메기'의 등장으로 여성 입주자들 입가에 미소가 끊이지 않는다. 



게다가 새로운 남성 입주자는 화려한 요리 솜씨까지 선보이며 압도적인 매력을 뿜어낸다.

한 여성 입주자는 그의 뚜렷한 외모와 야성미 넘치는 모습에 "눈이 번쩍 뜨이고, 코가 뻥 뚫린다"고 말해 '메기남'의 활약에 궁금증을 모은다.

여성 입주자들의 '메기남 옆자리 쟁탈전'까지 이어지자 평화주의자 안재현은 "어깨에 담이 온다"며 고통을 호소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남다른 존재감을 자랑하는 라이벌의 등장에 기존 남성 입주자들은 혼란에 빠진다.

'남자 메기'를 전혀 예상하지 못한 남성 입주자들은 "너무 충격적이다", "숙소에 빌런이 출몰했다"며 견제에 나서 본격적인 '사랑과 전쟁'의 서막을 알린다.

'끝사랑'은 12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JTBC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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