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하하가 스페인에서의 추억을 공유했다.
하하는 10일 오후 "뜨거웠던 스페인의 추억3... 햇빛이 뜨거워도 거리가 너무 이뻐서 사진을 찍을 수 밖에 없었어요~ 망또샵에도 들려봄~ 사장님 멋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하는 스페인 무르시아의 거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게에 들러 망토를 두르며 미소를 지어보이는 그의 모습에서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이를 접한 주우재는 "뭐야 너무 멋있잖아 꽃중년미"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5세인 하하는 1997년 데뷔했으며, 2012년 가수 별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드림, 소울 군과 딸 송 양을 두고 있다.
현재 MBC '놀면 뭐하니', SBS '런닝맨'의 고정 멤버로 활약 중인 그는 유튜브 채널 '하하PD'를 운영 중이다.
사진= 하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