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가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피원하모니(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는 오는 19일 오후 8시 CGV영등포 5관에서 'P1Harmony 7th Mini Album [SAD SONG] Crank IN' GV(관객과의 대화) 팬미팅을 개최한다. 컴백을 하루 앞두고 팬들과 먼저 만나, 신보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피원하모니는 팬미팅과 함께 CGV영등포와 색다른 컬래버레이션도 펼친다. 오는 13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CGV영등포 5관을 피원하모니관으로 운영하고 매점에서는 다채로운 구성의 피원하모니 세트가 판매될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GV 팬미팅 티켓 예매는 오는 12일 오후 3시부터 CGV 홈페이지, 모바일 앱에서 진행한다. 피원하모니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새 앨범을 기다려온 팬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시켜줄 계획이다.
한편 피원하모니는 오는 20일 미니 7집 'SAD SONG'을 발매하고 정규 1집 '때깔 (Killin' It)' 이후 약 7개월 만에 컴백한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고, 이색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컴백 분위기를 달구고 있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