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딸둘맘' 안 믿기는 상큼 비주얼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배우 강소라가 근황을 전했다.

9일 강소라는 개인 SNS 계정에 브랜드 관련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강소라는 분홍색 벽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따뜻한 아이보리 색의 가디건과 갈색 단발을 한 강소라는 옅은 화장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름다운 소라님 오늘도 미모는 열일중", "평소 엄청 팬이어서 사진 부탁드렸는데 흔쾌히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이제 셀고 아니자나? 괜히 서운 농협은행~ 유튭 얼른 업로드 해주세요오"등 훈훈한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강소라는 2020년 8세 연상 한의사와 결혼해 현재 슬하에 두 명의 딸을 두고 있다. 그는 유튜브 채널 ‘쏘라이프’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강소라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