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펜타곤 진호가 다재다능한 올라운더 아티스트 출격을 예고했다.
진호 첫 솔로 미니 앨범 'CHO:RD'(코드)의 트랙리스트가 지난 9일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나만의 이별'과 'Teddy Bear'를 비롯해 '나의 너에게, 우리의 순간', 'OVER', 'Bad Criminal'까지 총 5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진호는 이번 신보에서 타이틀곡을 비롯한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소속 그룹 펜타곤의 메인 보컬로서 섬세한 보이스와 감성으로 사랑받아왔던 진호는 싱어송라이팅 및 프로듀싱 능력까지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진호의 첫 솔로 미니 앨범 '코드'는 보컬리스트 진호의 진면목을 담아낸 앨범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자신의 음악적 역량과 감성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진호의 첫 번째 미니 앨범 '코드'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