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만 2억' 김새롬, 끝나지 않은 청담동 집 꾸미기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인테리어에 열혈인 모습을 보여줬다.

9일 김새롬은 "거울 도착"이라는 글과 함께 거실 인테리어를 공유했다. 큼지막한 브라운 색 쇼파 놓여져 있는 거실에는 대형 거울이 자리해 한층 무드를 더했다. 

앞서 김새롬은 장영란 유튜브에 출연해 청담동에 위치한 36평 아파트를 공개했다.

그는 현재 집을 10억 초반대에 구매했으며 부동산으로 수익을 많이 봤다고 설명했다. 또한 인테리어에 "가구까지 포함해서 한 2억 정도 들었다"라고 부연했다.

한편 김새롬은 지난 2004년 슈퍼모델로 데뷔 후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 '가족 오락관' 등 MC 분야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그는 지난 2015년 이찬오 셰프와 결혼했으나 2017년 이혼했다.

사진=김새롬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