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아야네, 딸 루희 '첫 증명사진' 공개…또렷한 눈망울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이지훈과 아야네의 딸 루희의 첫 증명사진이 공개됐다.

9일 아야네가 운영하는 딸의 개인 SNS 계정에는 "#증명사진 저 화난거 아녜요 긴장한 거예요 증조할부지 할머니 만날 준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시됐다.

게시글은 난생 처음 증명사진을 찍은 이지훈, 아야네 부부 딸 루희의 증명사진으로 구성됐다. 외국에 있는 증조 할머니, 할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찍은 여권 사진. 커다란 눈에 또렷하고 맑은 까만 눈동자로 인형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크면 예쁜 얼굴일 것 같아요", "긴장했구나 그럴 수 있지 증명사진 처음인데 여권 만든 거 축하해", "이목구비가 너무 이뻐요 얼마나 이뻐지려나"등 딸을 향한 훈훈한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이지훈은 2021년 14세 연하의 일본인 아야네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한 차례 유산을 겪고 두 번째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해 7월 딸을 품에 안았다. 부부는 현재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아야네, 루희 인스타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