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배종옥이 60살 생일을 맞아 지인들과 소소하게 파티를 즐겼다.
배우 김정난은 8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종옥 언니 생파. 60세에도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다!"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배종옥의 생일을 맞아 한자리에 모인 김태우, 전영미, 김정난 등의 모습이 담겼다. 배종옥은 지인들의 생일 축하 노래에 맞춰 박수를 친 뒤, 초를 불기 전 "너무 고맙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오래오래 만나자"라는 소원을 빌었다.
또한 김정난이 "종옥이 언니 환갑이에요~"라고 외치자, 배종옥의 발끈하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배종옥은 1964년생으로, 올해 환갑이다.
사진 = 김정난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