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에이스의 사활을 건 서바이벌이 시작된다.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측은 6일 전체 예고를 공개하고 이번 시즌 새로운 룰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새롭게 돌아온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는 '에이스 랭킹'과 '팀 랭킹' 투 트랙으로 진행된다. 'ACE OF ACE'(에이스 오브 에이스)라는 부제를 더한 만큼 기존에 선보였던 팀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멤버 개인 역량까지 발휘할 수 있게 된 것.
에이스의 중요성을 인지한 출연팀들은 "팀만 잘해서는 안 된다"고 긴장하면서도 "서바이벌은 언더독의 반란이 묘미", "잃을 게 없는 사람들이 제일 무서운 것"이라며 의지를 다졌다.
다만 평가전 에이스 배틀에서 랭킹 최하위를 기록한 7위에게는 강력한 패널티가 있을 예정. 충격과 반전으로 뒤덮일 7팀의 사활을 건 무대가 시작되는 가운데, 과연 각 팀의 에이스 7인은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에이스의 활약에 달린 팀의 운명은 어떤 결과를 맞이할지 궁금증을 모은다.
영상이 공개되자 온라인에서는 "7팀 모두 실력이 너무 뛰어난 팀들", "인정받을 시간이다", "무대로 보여주자", "어디까지 올라가는지 독기 품고 함께 하겠다" 등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응원이 쏟아지며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첫 방송을 향한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한편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는 실력과 잠재력을 갖추고 있는 보이그룹들을 재조명하는 K-POP 보이그룹 라이징 프로젝트로, THE NEW SIX(더뉴식스), 더크루원(ATBO·JUST B), 8TURN(에잇턴), 원어스(ONEUS), YOUNITE(유나이트), CRAVITY(크래비티), TEMPEST(템페스트)가 출연한다. 오는 19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