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김우빈이 늠름한 근황을 전했다.
9일 김우빈은 "D-5. See you on Netflix"라는 글과 함께 개인 계정에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우빈은 후드집업에 청바지를 매치한 패션으로 편안하면서 내추럴한 매력을 발산했다. 짙은 탈색모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더했다.
사진 속 김우빈은 모델 출신다운 188cm의 우월한 기럭지로 시선을 모았다. 보고도 믿기지 않는 비율이 탄성을 자아냈다.
앞서 김우빈은 배우 신민아와 지난 2015년 7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 9년 째 연애를 이어가며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자리잡았다.
한편 김우빈은 오는 13일 개봉하는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감독 김주환)에 출연한다.
사진=김우빈 개인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