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황정음이 두 아들과 함께하는 단란한 근황을 전했다.
8일 황정음은 개인 계정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황정음은 두 아들과 나란히 누워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엄마와 똑 닮은 붕어빵 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황정음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둘째가 정음씨 판박이에요", "너무 예쁘다", "엄마랑 똑 닮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앞서 전 남편 이영돈과 파경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후 그는 7살 연하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연애를 시작한 지 2주 만에 초고속 결별을 하는 등 최근 우여곡절을 겪었다.
결별 후 황정음은 두 아들의 육아에 집중하는 일상을 개인 계정에 게시하며 근황을 전하고 있다.
사진=황정음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