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다채로운 매력을 전했다.
7일 나나는 개인 계정에 "아뇽"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나나는 줄무늬 민소매와 청바지를 매치한 심플한 룩에도 모델 안 부러운 기럭지를 뽐내고 있다. 여기에 모자를 거꾸로 쓴 나나는 꾸러기 매력을 폭발시키며 개성을 더했다.
특히 나나는 노브라 패션으로 편안함을 강조함과 동시에 주변 시선에 개의치 않는 쿨한 면모를 보여줬다. 최근 흡연신이 포함된 화보를 공개한 데 이어 할리우드급 파격 행보로 눈길을 끈다.
한편, 나나는 차기작으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준비 중이다. 류승완 감독의 차기작 '휴민트'에도 캐스팅 됐으며,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써브라임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사진=나나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