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황정음이 육아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7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햅삐데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두 아들과 함께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 함께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은 물론, 산책을 즐기고, 영화를 보러 가는 등 육아에 올인한 황정음의 근황이 인상적이다.
특히 황정음은 지난 2월 전 남편 이영돈과의 파경을 알렸다. 현재 이혼 조정 중인 상태다.
이러한 가운데 황정음은 7살 연하 농구 선수 김종규와 열애사실을 인정하기도 했다. 그러나 2주만에 초고속 결별 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안겼다.
사진 = 황정음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