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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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순희 기태, 신곡 '별의 순간' 22일 발매 전부터 관심 고조…선공개 화제

기사입력 2024.09.06 09:55 / 기사수정 2024.09.06 09:55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부산을 대표하는 정통 발라드 그룹 순순희 리더 기태 신곡이 발매 전부터 많은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순순희 기태는 최근 공식 채널을 통해 이달 22일 발매 예정인 신곡 '별의 순간'을 선공개했다.

신곡 '별의 순간'은 아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지 않았음에도 현재 수많은 리스너들에게 퍼져나가며 각종 포털사이트 및 주요 음원사이트 등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신곡 '별의 순간'은 세상을 등지고 고독하게 삶을 이어가고 있는 한 남자의 영화 같은 사랑 이야기를 노래로 풀어낸 곡이다. 순순희 기태를 대표하는 곡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뮤직비디오 스토리의 이전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순순희 기태 특유의 매력적인 고음과 탁월한 감정 전달력이 돋보이는 곡인 만큼 정식 발매 이후로 대중들에게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의 후속곡으로 큰 사랑을 받은 것으로 기대된다.



그룹 순순희(기태, 지환, 미러볼)는 지난 2018년 '참 많이 사랑했다'로 데뷔해 ‘광안대교’, ‘서면역에서’, ‘전부 다 주지 말걸’, ‘큰일이다’, '해운대', '살기 위해서', '여름아 부탁해' 등의 곡을 발표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감성 보컬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순순희 기태의 신곡 '별의 순간'은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된다.

사진=순순희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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