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김현숙이 감량 후 달라진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4일 김현숙은 "활동하는 동안 스스로 스타일링 할 때가 많다. 그 스타일링은 소장옷이 대부분"이라며 직접 꾸민 코디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막돼먹은 영애씨' 당시 제작발표회 사진을 함께 올리며 "요즘 드라마 촬영 중 적합한 옷이 있어서 구매한 이후 두 번째로 꺼내입게 되었는데 돌이켜 보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2 제작발표회 때 입고 이번 드라마 때 꺼내입게 되었네. 감회가 참으로 새롭구나"라고 감상을 전했다.
약 11년 전 모습과 달리 김현숙은 14kg 감량 후 늘씬한 몸매와 옷태를 자랑했다.
한편 김현숙은 2014년 일반인과 결혼해 2015년 득남했다. 그러나 2020년 성격 차이로 이혼 후 혼자 아들을 양육 중이다.
그는 2007년부터 2019년까지 '막돼먹은 영애씨'의 이영애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14kg 감량 소식을 알려 많은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김현숙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