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17 18:19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와인홀비너스가 여자 밴드로서는 이례적으로 락페스티벌 무대에 초대돼 라이브 무대를 펼친다.
17일 전국에서 모인 100여개 팀의 락 밴드가 무대에 올라 전국 락밴드 경연대회 예선과 본선을 거쳐 무림 고수를 뽑는다.
이에 와인홀비너스는 부활, 슈퍼키드, 미국 락그룹 eight army 등과 함께 초대되어 페스티벌 본선진출자들과 함께 축하공연을 장식 할 예정이다.
데뷔 전 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던 '와인홀비너스'는 중국활동을 마치고 15일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강렬한 퍼포먼스로 인상적인 국내 데뷔무대를 치루며 무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아이돌 여성밴드가 락페스티벌 축하공연에 초대 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락페스티벌 무대는 페스티벌 참가자는 물론이고 초대받은 팀들도 라이브로 무대를 서야 하기 때문에 탄탄한 실력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안된다.
여성4인조 밴드 '와인홀비너스'의 라이브 공연이 눈 높은 락 마니아들에게 얼마나 어필할 수 있을지 기대되는 부분이다.
2011 평택 한미 평화 락페스티벌이 오는 17,18일 평택시 이충 레포츠 공원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사진 = 와인홀비너스 ⓒ 플러스나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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