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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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1] 르까프 이제동, 뒤늦게 발동걸리며 1세트 선취

기사입력 2007.05.08 03:56 / 기사수정 2007.05.08 03:56

정윤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 정윤진 게임전문기자] ' 뒤늦은 발동'

5월 7일 용산 아이파크몰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 4주차 경기에서 이제동(르까프 오즈)이 선봉으로 출전, 김동주(한빛 스타즈)를 꺾으며 2연패 뒤에 1승을 만회했다.

초반 이제동은 12드론 이후 앞마당을 먼저 선택하면서 안정적인 빌드로 시작했다. 이후 저글링으로 상대의 더블커맨드 의도를 파악하고 조기에 앞마당 활성화를 저지시키면서 기선을 제압했다.

김동주의 갖춰진 바이오닉 병력에 저글링 압박이 막혔으나,. 뒤이은 뮤탈리스크 콤보로 김동주의 본진을 묶어두며 다시 주도권을 가져왔다.

이후 저글링까지 합세해 김동주의 병력을 모두 잡아내고, 테란 본진마저 장악하면서 gg를 받아냈다.

★ 경기결과
김동주(테,2시) <파이썬> 승 이제동(저,12시)



정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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