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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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영 "이상형? 갤럭시 쓰는 男…기능 중시할 것 같아" (보그코리아)

기사입력 2024.09.04 20:3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주현영이 이상형을 공개했다. 

4일 유튜브 채널 보그 코리아에는 '유튜브 쇼츠를 많이 보면 갑자기 뜨는 화면? (주현영이 실제로 겪은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주현영은 갤럭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 "통화 녹음이 너무 필요할 때가 있었는데 그때 굉장히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제 이상형 중 하나가 갤럭시 쓰는 남자다. 갤럭시 쓰는 남성분들을 보면 뭔가 기능을 중시하는 그럼 느낌이 든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자신의 배경화면에 애착을 드러낸 주현영은 "고양이가 그려져 있는 귀여운 그림이다. 배경화면도 똑같은 그림으로 해놨다. 살짝 자랑을 하자면 팬분들이 반려묘 스티커를 만들어주셔서 야무지게 붙였다"고 말했다.

자주 쓰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주현영은 "유튜브 뮤직과 카카오톡을 제일 많이 쓰는 것 같다. 'SBS 고릴라'는 제가 '12시엔 주현영' DJ가 됐는데 라이브다 보니까 제가 어떤 말을 했는지 기억을 못할 때가 있어서 모니터링할 때 자주 쓴다"고 설명했다.

또한 "배달 앱도 많이 쓴다. 쿠팡도 자주 쓴다"며 최근 구입한 아이템을 묻자 "제가 원래는 기독교인데 신성한 기운을 받고 싶어서 부처님 조각상이나 십자가를 집에다 두는데 정작 예수님 조각상이 없어서 서운해하실까 봐 샀다. 러닝 머신도 알아봤다"고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보그 코리아'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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