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육아 일상을 전했다.
4일 아야네는 "아침잠을 네시간이나 자준(?) 바람에 낮이 힘드네"라며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낮잠에 빠진 이지훈 아야네 부부 딸 루희의 모습이 담겼다. 아빠 이지훈을 꼭 닮은 붕어빵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아야네는 "집안일 1도 못했지만... 자는 모습이 저래 이뻐서 네시간 동안 옆에 있었던 내 잘못"이라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미우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이지훈과 결혼, 올해 7월 17일 딸을 얻었다.
두 사람은 최근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 출연해 첫 딸을 품에 안는 순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유튜브 채널 '지아라이프'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미우라 아야네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