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이윤지가 일상을 공유했다.
이윤지는 4일 자신의 계정에 "라니야 엄마 모자 좀 빌릴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외출 전 거울 셀카를 남기는 이윤지의 모습이 담겼다. 이윤지는 반소매 셔츠에 청바지, 안경과 모자까지 편안하고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윤지가 착용하고 있는 노란색 모자가 딸 라니의 모자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9살 어린이인 딸의 모자가 딱 맞는 '소두'임을 인증해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 2015년 첫째 딸 라니를 출산 했으며 2020년 둘째 딸을 출산했다. 당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결혼생활을 공개하며 둘째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기도 했다.
사진=이윤지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