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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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디바' 윤시내, 11월 23일 생애 첫 단독 콘서트 개최

기사입력 2024.09.04 12:15 / 기사수정 2024.09.04 12:15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윤시냉가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윤시내는 오는 11월 23일 오후 7시 연세대 대강당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윤시내는 국민 애창 명곡 ‘열애’와 ‘DJ에게’, ‘공연히’, ‘난 모르겠네’, ‘고목’, ‘천년’, ‘공부합시다’, ‘인생이란’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고, 과거 KBS 가요대상, MBC 10대가수 연속 5회 수상, TBC 세계국제가요제 은상, 서울국제가요제 은상, 동경가요제 입상 등으로 80년대 가요계를 지배했다.

지난 2022년엔 영화 ‘윤시내가 사라졌다’에서 가수 윤시내 역으로 출연하며 새로운 도전을 한 바 있다. 또한 지난 3월 신곡 앨범 ‘윤시내의 POP’을 발매하는등 지금까지도 쉼 없는 창작 활동을 해오고 있다. 

공연제작사 비전컴퍼니는 “신비주의라고 할정도로 자기관리가 철저한 아티스트중의 아티스트다. 데뷔시절에 비해 조금도 손색 없는 성량과 음악적 파워,개성있는 퍼포먼스를 유지하고 있으며, 마치 2,30대의 아이돌 같은 비쥬얼과 더욱 화려해지고 뛰어난 무대매너로 기존의 팬들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들에게도 큰 영감을 줄 것 같다”고 전했다.

사진 = 아림미디어엔터테인먼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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