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오마이걸 유아가 인형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3일 유아는 개인 SNS 계정에 하얀 하트와 곰돌이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물은 유아의 화보 촬영 비하인드 사진들로 구성됐다. 흰색 터틀넥 드레스에 레이스 두건을 두른 유아는 곰인형을 안은 채 비현실적인 미모를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누리꾼들은 "머리에 쓴 거 넘 이뻐", "완전 사랑스러운 아기고양이 그 자체잖아", "소신발언 내가 낳은 내 애보다 유시아가 더 예쁨"등 재치있고 훈훈한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유아가 소속된 오마이걸은 지난달 26일 미니 10집 ‘드리미 레조넌스(Dreamy Resonance)’를 공개하며 1년 1개월 만에 컴백했다.
사진=유아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