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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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 도사 폐지 논란 '강호동 없이 될까?'

기사입력 2011.09.16 21:00 / 기사수정 2011.09.16 21:00

방송연예팀 기자



 ▲무릎팍 도사 폐지 논란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가 결국 폐지 수순을 밟을까?

16일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방송 관계자들의 말은 엇갈리고 있다.

스포츠 조선은 이날 "한 방송 관계자가 '무릎팍도사'가 폐지되는 것으로 결정났다. 이로써 애니메이션 '뽀로로'를 제작한 최종일 대표의 녹화분이 마지막으로 방송을 타게 됐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그러나 다른 매체는 이에 대해 "결정된 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 제작진들의 입장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강호동 없이 프로그램 유지 자체가 힘들며 대체자를 찾기도 어려운 상황이라 프로그램이 유지될 가능성도 높아 보이지 않는 상황.

한편 '무릎팍 도사' 21일 방송은 축구중계로 결방되는 가운데, MBC측 공식 입장 발표에 신중을 기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호동 ⓒ 엑스포츠뉴스DB]



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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