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가수 겸 배우 나나가 남다른 기럭지를 자랑했다.
2일 나나는 개인 SNS 계정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물은 다양한 장소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나나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회색으로 맞춘 상·하의와 하얀 양말, 형광색 운동화를 매치한 나나는 컬이 들어간 짧은 단발머리로 스포티하면서도 힙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더불어 발목에 어렴풋이 남은 타투 자국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항상 응원해요", "너무 예뻐 진짜 예쁘다는 말이 부족해", "언니 좋은 하루 보내세요"등 나나를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한편 나나는 다음 작품으로 류승완 감독의 차기작 '휴민트'를 선택했다. '휴민트'는 10월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사진=나나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