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과 오붓한 근황을 전했다.
1일 사유리는 "아이는 부모가 하는 말 안 들어도 부모가 하는 행동은 따라 한다는 속담이 있다"며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이날 사유리는 아들 젠과 놀이터를 찾아 오붓한 시간을 찾았다. 공개한 사진에서 사유리는 물구나무를 완벽하게 성공한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도 그는 고난도 동작을 소화하며 근력과 유연성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사유리는 "물구나무 실패하는 엄마가 살아있는지 확인중"이라며 바닥에 대자로 누운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유발하기도.
한편 사유리는 지난 2020년 11월 자발적 비혼모를 자처하며 아들 젠을 출산했다. 사유리는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사유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