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방송작가 장정윤이 2세를 공개했다.
31일 장정윤은 개인 계정에 "이렇게 예쁜 아이가 내 뱃속에서 나왔다니 믿기지가 않아 용복이 +26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장정윤이 공개한 사진 속 용복이(태명)는 길쭉길쭉한 팔을 자랑하고 있다. 장정윤은 용복이의 조그만 손에 손가락을 넣으며 태어난 아이를 실감하고 있다.
이 가운데 용복이의 뒷모습이 공개됐다. 벌써부터 완벽한 두상을 가지고 옆으로 누워있는 모습이다. 용복이의 외모가 누굴 닮았을지 이목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안녕 용복아", "아기 발 귀여워요", "발도 이뿌네 용복이 언넝 보고싶다", "발가락도 사랑스러워"라는 반응을 남겼다.
한편, 방송작가인 장정윤과 김승현은 MBN '알토란'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결혼했다. 지난 8월 딸 출산 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사진 = 장정윤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