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유리가 제주에서의 스웨그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1일 유리는 개인 계정에 "행복하게 하는 것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리는 제주도의 한 식당에서 맥주를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브라톱에 숏팬츠를 매치한 유리는 과감한 패션에도 군살 하나 없는 몸매로 눈길을 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는 물론 어깨에 드러난 타투 역시 유리의 매력을 더해준다.
이를 본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는 "지금까지의 유리 중에 요즘의 유리가 제일 빛난다"고 애정을 드러냈고, 유리는 "보고싶네요. 언니"라는 답글을 남겼다.
한편, 유리는 최근 웹예능 '핑계고'에 출연해 제주살이 중인 근황을 전하며 제주도 집을 알아볼 계획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유리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