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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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와 파경' 이윤진, 발리서 의미심장…"건강 좋지 않은 상태"

기사입력 2024.08.30 10:00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통역가 겸 방송인 이윤진이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29일 이윤진은 개인 계정에 "Photo dump"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현재 딸 소을 양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거주하고 있는 이윤진. 그는 지프차 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가 하면 바닷가에 놀러가는 등 다채로운 일상을 전해 눈길을 끈다. 태닝 된 이윤진의 피부가 건강미를 뽐낸다. 

이 가운데 이윤진은 "아 너무 내 상태를 잘 설명하는 단어 발견"이라며 "병은 없지만 건강이 좋지 않은 상태"라는 설명을 더했다.

한편, 이윤진은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 3월 이혼 조정 중인 사실을 밝혔다. 

최근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홀로서기 중인 근황을 공개한 이윤진은 현재 소을 양과 인도네시아 발리에 거주 중이며, 이범수가 양육하고 있는 다을 군은 이혼 소송이 마무리되지 않아 1년 째 만나지 못하는 상태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 

사진=이윤진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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