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원더걸스(Wonder Girls) 출신 안소희가 슬렌더 끝판왕 근황을 전했다.
29일 안소희는 "뭉게뭉게 하늘이 너무 예쁜 요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소희는 티셔츠와 레깅스를 운동복으로 입은 채 필라테스에 열중하고 있다. 곧은 자세와 탄탄한 보디라인이 그간의 자기관리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그는 원조 슬렌더답게 43kg의 군살 없이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안소희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뭘 입어도 예쁘다", "몸도 마음도 건강하길", 갈수록 예뻐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소희는 지난 2007년 JYP 걸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은 바. 현재 그는 다수의 작품을 통해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안소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