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달리기와 필라테스'로 '건강미인' 등극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희진 기자] 걸그룹 카라의 멤버 니콜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서울 SBS 공개홀에서는 그룹 카라의 정규 3집 '스텝(STEP)' 발매기념 기자간담회 및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파란색 튜브 톱을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니콜은 탄력 있는 몸매로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뽐냈다.

MC 김신영의 "니콜에게 없던 건강미가 생겼다. 무슨 일이 생긴거냐"는 물음에 "이번에 필라테스를 처음 시작했다"며 "웨이트 트레이닝을 겸해 다이어트법을 바꿨고 건강하게 살을 뺐다"고 밝혔다.

이어 니콜은 "앨범 준비를 위해 120시간 동안 달렸다"며 "두 달 동안 매일 두 시간씩 운동했다. 예쁜 모습으로 컴백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앞서 니콜은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고난도의 필라테스 동작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네티즌들은 "건강한 다이어트 비법을 구체적으로 알려달라", "역시 예뻐지는 데는 다이어트가 최고", "건강미인 보기 좋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니콜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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