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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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도환 "소개팅 2개월 만 결혼…3일 만 각방→3개월 만 파혼" (금쪽상담소)

기사입력 2024.08.29 20:44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금쪽상담소' 배우 배도환이 초고속으로 파혼했던 이유를 전했다.

29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배우 배도환과 그의 모친 한웅자 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나래는 멘탈 테스트를 통해 배도환의 스타일을 살폈다. 배도환은 테스트 결과를 인정하며 자신이 '금사빠(금방 사랑에 빠지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현재 환갑의 싱글로 살고 있는 배도환은 39세의 나이에 결혼한바 있다. 하지만 3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파혼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대해 배도환은 "방송에서 진행된 '배도환 장가보내기' 코너였다"면서 "12번의 소개팅 기회가 있었는데, 첫 번째로 만난 여성에게 푹 빠져서 두 달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그런데 3일 만에 각방 쓰고, 15일 만에 그 친구가 나갔다 들어오고, 3개월 만에 결혼생활이 끝났다. 양가 합의 하에 파혼을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금쪽상담소'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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