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15 22:27 / 기사수정 2011.09.15 22:2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그룹 비스트 멤버 윤두준이 무릎 연골이 찢어진 부상을 당해 치료를 받고 있다.
15일 비스트 멤버 양요섭은 자신의 트위터에 "축구 선수에게 무릎 연골을 다친다는 것은 정말 큰 문제일 텐데 힘내 윤두… 완쾌하고 그라운드를 달리는 너의 모습을 어서 보고 싶구나. 여러분 두준이 연골 찢어졌다고 하네요. 힘내라고 한마디씩만"이라는 글을 남겼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다행히 윤두준의 부상 정도는 크지 않아 약물 치료와 휴식만으로도 회복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윤두준은 학창 시절 축구선수로 활약했으며, 현재도 연예인 축구단인 FC MEN에서 활약하며 축구에 대한 열정을 보인바 있다.
한편 소식을 접한 윤두준의 팬들은 "마음이 찢어지고 있다", "다 나을 때까지 축구하고 싶어도 참아요", "두준 오빠 파이팅"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두준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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