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장영란이 몸매 관리 근황을 전했다.
28일 장영란은 개인 SNS 계정에 "제주도에서 먹은 것들 다 덜어내려 열심히 운동중 오늘도 #오운완 저녁반찬 #짜장 #시금치국 해놓구 출근합니다 일교차가 제법 있네요 낮엔 너무 덥구 저녁에는 슬슬 바람이 부네요 이럴 때일 수록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유"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장영란은 필라테스 운동복을 갖춰 입은 채 운동에 열중하는 모습이다. 크롭 탑에 레깅스 조합에도 군살 하나 없는 바디 라인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원더우먼 머든 넘나 열심히 이러니 안될 수가 없어요", "영란 언니를 보면서 에너지를 얻어요", "그러다가 몸살 나요 늘 신명나게 화이팅" 등 장영란을 향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다. 올해 소속사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최근 5kg 감량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사진=장영란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