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개봉 일주일도 채 안 되어 23만 관객을 돌파한 공포 영화 '늘봄가든'이 리뷰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개봉과 동시에 전체 좌석판매율 1위를 차지하며 빠른 속도로 23만 관객을 돌파한 '늘봄가든'(감독 구태진)이실관람객의 리얼한 반응이 담긴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으슥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외딴 마을에 버려진 듯한 오래된 건물이 자리를 잡고 있어 보기만해도 등골이 오싹해지는 공포감을 유발한다.
여기에 안개가 낀 듯한 효과로 흐릿해진 하늘에 누군가 나무에 매달아 놓은 밧줄이 보여 이곳에서 과연 무슨 일이 있던 것일지 궁금증과 동시에 섬뜩함을 자아낸다.
관객들은 “최근 본 공포 영화 중 단연 1등!”, “보고 나오면 몸이 뻐근할 정도로 높은 공포 수위!!” 등 심장을 떨리게 한 강렬한 공포 후기를 전해 호기심을 더한다.
'늘봄가든'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바이포엠스튜디오,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