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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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우아함'의 의인화…초근접에도 조각 같은 옆선

기사입력 2024.08.28 08:16 / 기사수정 2024.08.28 08:16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이영애가 우아함을 자랑했다. 

27일 이영애는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명품 패션 브랜드를 태그한 뒤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이영애는 올백의 헤어스타일을 찰떡으로 소화하고 있으며 목과 팔을 감싸는 이너웨어 위에 갈색으로 된 화려한 옷을 입고 있다. 이날 이영애는 해당 명품 브랜드의 포토콜 행사에 참여했다. 

크고 화려한 목걸이와 귀걸이로 패셔너블함을 더한 이영애는 잡티 하나 없는 무결점 피부와 높은 콧대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드라마 '구경이'에 함께 출연했던 김혜준은 "꺄아아악♥"이라는 댓글을, 누리꾼들도 "너무 예쁘다", "멋있고 우아하다",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멋있다" 등의 댓글로 감탄했다.

한편, 이영애는 1971년 1월 생으로 현재 만 53세다. 지난 2009년 8월 20살 연상의 정호영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그는 차기작으로 드라마 '의녀 대장금'(가제)에 출연할 예정이다. 2003년 방영된 드라마 '대장금'에서 활약했던 이영애가 다시 대장금으로 분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사진 = 이영애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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