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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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문신 제거 후…"너무 예뻐 죽을 것 같아" 청순가련 비주얼 [종합]

기사입력 2024.08.27 20:0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한예슬이 청순가련 비주얼을 뽐냈다. 

27일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는 "나만의 웨딩드레스 찾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예슬은 "오늘도 웨딩드레스를 입으러 아름다운 숍에 놀러 왔다. 다른 숍에서는 보지 못하는 좀 더 한예슬 스러운 곳을 좀 더 탐험하러 와봤다"고 말했다.

이어 "신랑님들에게는 미안하다. 나도 이제 결혼하고 유부녀인지라 신랑님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콘텐츠가 없다"며 웃었다. 한예슬은 지난 5월 10살 연하 남자친구와 혼인신고 후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한예슬은 "난 결혼식 진짜 싫어했는데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것 보니까 조만간 일 낼것같기도 하다"며 드레스 자태에 감탄을 표했다.

그러면서 "이 드레스를 만드시는 분들은 가장 여자를 아름답게 표현하는데 천재들인 것 같다. 식장 들어갈때 이렇게 착 길게 늘어질 것 아니냐"라며 "나 또 심장마비. 너무 예뻐서"라며 기뻐했다.



여러 드레스를 입어본 후 한예슬은 "나 어떻게 죽을 것 같아 너무 예뻐서", "박수를 보냅니다"라며 계속해서 감탄했다.

특히 한예슬의 청순한 자태가 시선을 모았다.

그는 최근 "아이라인 문신 지웠다. 눈이 좀 더 청순해지겠죠?"라며 문신 제거 근황을 알린 바 있다.

"너무 아파서 엉엉 울었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아이라인 문신 이후 더욱 아름다워진 비주얼로 다양한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은 "아이라인 문신 지우니까 훨씬 예쁘다", "평상복보다 드레스가 더 잘 어울리는 여자는 처음", "미쳤다 여신". "블랙 드레스 고급지고 아름다워요" ,"너무 화려하고 예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한예슬 is'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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