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득녀' 이지훈, 생후 1개월 딸에 애정 폭발…"녹는다 녹아"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지훈이 1개월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이지훈은 "딸과 나의 아침루틴. 무슨대화를나누고있게요~? 세상 모든 아빠들 이 맛에 육아하죠 ? 아빠들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이지훈이 1개월 딸을 보살피는 모습이 담겼다. 옹알이 중인 딸을 사랑스러워하는 아빠의 모습이 뭉클함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이지훈은 "1개월 아기 아빠랑 대화하기. 녹는다 녹아"라며 애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이지훈의 영상에 누리꾼들은 "너무너무 예뻐요", "사랑스러운 아기", "건강하게 자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 지난달 17일 딸을 얻었다.

사진=이지훈, 아야네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