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박한별이 청순함을 뽐내며 근황을 공유했다.
26일 박한별은 개인 채널에 "영상통화 중 헤메(헤어·메이크업) 예쁘다고 칭찬받고 캡쳐 당함. 헤메 못한다고 혼나던 시절이 생각나네 너무 뿌듯"이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첨부했다.
사진 속 박한별은 차에서 영상통화를 하고 있으며 기본인 흰 반소매 셔츠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약간의 웨이브가 있는 헤어스타일과 화려하지 않은 메이크업이 그의 청순함을 돋보이게 히 눈길을 끈다.
이어 그는 "어떠냐 내 에어랩 실력이"라고 덧붙이며 실력 향상의 팁을 공개했다.
한편, 1984년생인 박한별은 2002년 잡지 모델로 데뷔해 2003년 영화 '여고괴담3'와 드라마 '요조숙녀'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지난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나 남편이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됐다는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근황을 알렸던 박한별은 최근 라이즈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화보 촬영 등으로 5년 만 연예계 복귀에 시동을 걸고 있다.
사진 = 박한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